경주의 우수한 한우 혈통 전국으로 보급된다.

관리자-본부장님 기자 kitv0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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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한우를 50여년간 사육해 온 경주천년한우 번식농가인 산내면 감산2리 신원대(70세)씨의 소가 처음으로 한우 종모우로 선발되었다.

2004년 3월생인 KPN673은 2004년 8월 26일 농협중앙회 서산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실시한 제45차 당대검정우(후보 종모우)에 선발이 되어 2회에 걸친 후대검정사업을 통하여 2010년 2월 최종 종모우로 선발되었다.

씨수소 KPN673은 냉도 체중,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가 매우 우수한 한우로서, 2010년도 상반기에 선발된 한우 종모우중 성적이 2위를 차지하였으며, 2010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정액을 생산하여 전국으로 유통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kitv.kr 김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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