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산내면에 다슬기 자연 생태체험장 조성키로


경주시는 청정해역 산내면 동창천에 담수 패류 가운데 약용ㆍ식용으로 잘 알려진 다슬기 종묘를 대량 방류하여 누구나 채취하면서 즐길 수 있는 다슬기 자연 생태체험장을 조성키로 했다.

산내면 소재지에 지난해 설치된 청룡폭포앞 동창천 유역에 금년부터 3년간 자원조성을 통해 다슬기 대량 서식지를 조성하여 자원보호를 위해 법으로 정한 각고 1.5cm이하의 채취금지 체장과 12월부터 이듬 해 2월말까지 체포금지 기간을 online canadian pharmacy store! buy prednisone uk. free delivery, prednisone 5mg buy. 제외하고 연중 채취가 가능토록 생태체험장으로 만들기로 하였다.

금년에는 당초 7월 이전에 다슬기를 방류키로 하였으나 올봄부터 시작된 가뭄으로 인해 부득이 이달 하순경에 1차년도분 규격 0.7cm급 인공종묘 약130만마리를 방류하기로 하고, 홍보용 안내문 2개를 제작하여 진입로과 청룡폭포앞에 설치할 계획이다.

다슬기는 바위나 자갈에 붙어 있는 조류(藻類)나 물고기의 배설물을 먹으면서 서식하는 민물고둥류로서 우리나라에는 2속 9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지역에는 다슬기종과 주름다슬기가 대부분이다.

또한 다슬기는 예전부터 식품은 물론 약리효능이 알려지면서 야간에 수집상들의 무분별한 채취 등 남획이 우려되는 만큼 산내면 향토청년회, 자율방범대 등 지역의 자생단체를 통해 자원을 보호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하였다.

또한, 산내에는 자연산 더덕, 도라지, 곤달비, 고사리 등 친환경 특산물이 연중 생산되는 지역으로 baclofen online without a prescription cheapest prices . pain relief|muscle relaxant. men’s health, amex, free delivery, discount system. 청룡폭포와 함께 향후에는 다슬기 조형물과 포트존도 설치하여 이곳이 사계절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생태체험 관광명소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www.kitv.kr 김태식/기자

포토뉴스

더보기

영상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