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정희 대통령 유품,선물 국가기록원 일괄 관리 체계로

관리자-본부장님 기자 kitv0707@naver.com 승인: 2009.07.09 -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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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정희 전대통령 유품,선물 등 487점을 국가기록원에서 일괄 관리하기로 했다고 국가기록원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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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에 따르면,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외국 또는 지인으로 받은 선물과 생전에 사용하던 유품 등
총 501점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이관받아 일괄 관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국가기록원으로 이관 된것은 2007년 대통령기록관리물법과 공직자윤리법 등 관련법의 제,개정으로 대통령 선물에 대한 총괄 관리부서가 국가기록원(대통령기록관)변경된 데
따른 것이다.

선물과 유품 대부분은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후 박근혜의원 등 유가족이 1984년에
국가에 기증한 것이며, 여기에 이승만 전 대통령의 선물 14점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유품과 선물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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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