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국회의원 재보선 벌써 혼탁조짐

관리자-본부장님 기자 kitv0707@naver.com 승인: 2009.02.20 -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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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아올 4월에 경주시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자 김경오(한나라당)씨가 2월16일 오전 11시 경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지난 15일 오후5시부터 경주교육문화회관 대연회장에서 “대한요양보호사교육원 1주년 기념식”인 “요양보호사 1주년 동문의 밤” 행사 격려사로 참석한 김관용 도지사가 내빈소개에 경주시 재선거에 입후보한 정종복과 박병훈 도의원2명만 소개했고, 관변개입 불법선거운동 이라며, 특히 동원된 참석자 1천명이넘는 이 자리에는 가수 배일호, 등 5명이나 참석 1000여명이 동원된 경주시 거주 요양보호사 행사에 빈약한 가정주부가 대부분 인데,동창회 결성도 안되어 있으며 동창회비도 참석비도 없이 동원되었다며, 행사관계자는 행사목적,시기의적절성,경비의적절성,정종복후보자띄우기에 대한의혹과 “요양보호사1주년 동문의 밤”행사에 관변개입, 명확한 불법선거운동이라면서 이에대한 각 관계당국의 조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미진할 시는 범시민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동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