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경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제9회 문화체육부 장관배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대회를 유치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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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제 9회 문화 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대회를 2008년에 이어 또다시 7월12일 예정으로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유치․확정했다.
경북관광개발공사가 주최하고 경북 트라이 애슬론 연맹이 주관하는 본 대회는 전국의 철각들이 한자리에 모여 갈고 닦은 체력과 기량을 한껏 뽐내는 자리로, 특히 이번 대회는 전년도 대회의 성공개최를 바탕으로 더욱 성대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경기는 반드시 1박 이상을 하여야 하는 트라이애슬론대회는 타 도시에 비하여 숙박시설을 비롯한 관광인프라가 완벽히 갖추어진 보 문 단지가 최적의 장소로 트라이애슬론 본 연맹 및 동호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국제대회의 유치 가능성도 내다보고 있다..
한편 경북관광개발공사 최정일 홍보팀장은 몇 차례의 국내대회를 치른 후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제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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