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 야간주거칩입 절도 피의자 검거


영덕경찰서(서장 이원백)는 청송군 청송읍 부동면에 거주하는 박모양(17세)을
절도혐의로 검거하여 입건 수사중이다.

영덕경찰서에 따르면 박모양은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 소재 여인숙에 주거지를
두고 영덕읍 일대 주변상가를 배회하며 주인이 없는 틈을 이용 방안을 칩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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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370만원 훔치는등 영덕, 청송,대구 등지를 돌아 다니며 수십차례 절도행각을
벌여 왔다고 밝혔다.

이에 이원백 영덕경찰서장은 상가 주민들에게 심야시간대에 문단속을 철저히 하여
이런 피해가 없도록 당부하고, 경찰서 전직원들에게도 “강도 높은 범죄예방과
수사활동으로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초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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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v 조영승 기자 www.ki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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