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홍 경주시장 예비후보 한나라당 탈당 및 무소속 출마
황진홍 경주시장 예비후보 한나라당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참으로 비장한 각오로 저의 소신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저는 이번 경주시장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경주시장 공천신청을 하였지만 결과는 저의 바램과 한나라당을 사랑하는 경주시민들의 열망을 담아내질 못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는 중앙과 지방의 폭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경주에 와서 부시장으로 일하는 동안 경주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경주의 미래를 고민하면서 중앙부처로 돌아가 일하는 대신 경주를 위해 일하고자 12년의 남은 공직을 과감히 버렸습니다. 그리고 지난 2006년 시장선거, 2009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공천신청 결과를 당명과 당원으로서 의리를 지키기 위해 승복하고 40 mg dosage how much does cost australia can ritalin be taken with prozac uk order prozac online will 120 mg prozac be a stimulant nhs uk can you 출마를 포기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장선거의 한나라당 후보 결정은 엄격한 도덕성과 당 기여도, 당선 가능성을 잣대로 후보를 선출했다는 공심위원회의 기준에 강한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도당 공심위가 구성되기도 전에 특정인이 전략공천 되었다거나 이미 공천에 내정되었다고 지역에 파다하게 알려졌을 뿐 아니라 마침내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형식적인 절차와 일정을 거쳐 한나라당원과 경주시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후보를 낙점했습니다.
저는 한나라당이 어려울 때 당을 위해 함께 해왔습니다. 그러나 order and buy your drugs online. buy cialis canada. the best lowest prices for all 이번 시장후보 공천에서 나타난 도당 공심위와 경주당원협의회위원장의 이기심과 아집에 따라 경주시민의 민의를 저버리고 특정인을 무임승차를 시켜 한나라당 후보로 결정한 사실에 큰 실망과 분노를 느낍니다. 이는 공천이 아니라 정종복 당협위원장의 의중대로 결정한 사천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또 2009 국회의원 재선거에 함께 공천경쟁을 한데 대한 보복성이 짙다고 느낍니다.
이제는 우리 경주시민이 낙하산식 무임승차를 통해 또 다시 경주를 분열시키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해에 치러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공천의 zyban price new zealand buy bupropion 실패가 현명한 시민들이 어떤 결과를 만들었습니까? 누가 한나라당 참패의 원인을 가져왔고 책임을 졌습니까? 그 결과 경주가 지금 어떠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까?
이번에 결정된 최양식 한나라당 후보가 과연 당 기여도나 당선가능성에서 경주의 민심이 제대로 반영된 후보인지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가집니다. 시장의 덕목은 시민과 지역을 알고 시민의 마음을 읽으며 경주의 미래에 대해 깊이 고민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경주에 기여한 바도 없고 경주에 온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 과연 경주를 얼마나 알고 또 변화를 바라는 시민의 여망을 반영하면서 시장직을 잘 수행해 나갈 수 있겠습니까?
또 이러한 결정을 한 정종복 지구당 당협위원장과 도당 공심위는 경주의 미래를 진정으로 생각하고 한 것입니까? 경주시민을 무시하고 우롱한 것으로 fluoxetine online without prescription buy fluoxetine online, additionally, topics treated with either 90 mg or 20 milligrams fluoxetine rated considerably better 볼 수 밖에 없다는 시민의 여론입니다. 이제 투표에 의한 시민혁명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이제 저는 새로운 선택을 하고자 합니다. 사랑해 온 한나라당을 떠나고자 합니다. 특정인의 의중에 따라 움직이는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선택을 기대하면서 묵묵히 전진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과 함께 경주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워 이기겠습니다.
지금 경주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산적한 경주의 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바로 일할 수 있는 시장이 필요합니다. 저는 꾸준히 준비해 왔습니다.
저는 경주가 지향해야 할 4대 미래상으로 세계적 역사문화관광도시, 첨단과학도시, 선진복지도시, 최고의 31 mar 2008 … buy zyban without prescription, that’s right, dear r0b0tninjamen, in 2005, the powers that be over at ibm and epfl launched an amusingly … 교육도시로 만들어 경주의 이미지를 높임으로써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변모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3대국책사업 등 추진중인 현안사업을 앞당겨 마무리하고 정부의 정책과 연계한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을 모색하겠습니다. 또 경주역 이전 부지에 복합행정타운을 건립하고 도심지의 고도제한을 전면 재검토하는 등 도심과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농수산업 등 각 분야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민주적인 소통으로 시민통합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저 황진홍이 마지막으로 경주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제가 가진 경험과 경주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경주의 미래를 위해 제 한 몸 바치겠습니다. 당선되어 경주를 확 바꾸겠습니다. 황진홍과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0. 4. 27
경주시장 예비후보 황진홍 올림
www.kitv.kr 김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