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산 ‘미니바나나’ 잔류농약 초과 검출로 유통 판매·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필리핀산 미니바나나에서 잔류농약(프로클로라즈)이 초과 검출됨에 따라 유통,판매 금지하고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수입업체인 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주)가 올 9월 24일 수입한 것으로, 시중 유통 중인 제품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프로클로라즈‘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기준: 0.5ppm, 검출: 0.7ppm) 되었다.
식약청은 관할 기관(서울 강남구)으로 하여금 시중에 유통 중인 부적합 제품을 즉시 회수하도록 통보하였다고 purchase cheap zyban 90% off on brand name and generic prescription drugs. 밝히면서,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수입업소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 했다.
www.kitv.kr 김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