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해운대해수욕장 외국인 성추행범 검거

관리자-본부장님 기자 kitv0707@naver.com 승인: 2010.08.03 -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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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서장 최남용)에 따르면 ‘10. 8. 1(일) 17:20경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여성피서객에게 성추행을 한 외국인 H씨(베트남, 22세)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였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베트남국적 피의자 buy zyban online for lowest prices without a prescription. any type of credit card or debit card can be used to order zyban. H씨는 상기 일시장소에서 물놀이중인 피해자 A(여, 20대 후반)씨에게 물속으로 잠수하여 접근, 신체 아래부위를 만지다가 피해자와 피해자의 친구들이 현장에서 붙잡아 해변을 순찰하던 해경에 신고하였다.

부산해경은 H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이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일부 동남아지역 외국인들에 의한 성추행 행위가 해수욕장 일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나, 피해자들이 수치심으로 인해 신고를 기피하거나 고소를 취하하면서 피해사례가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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