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 100포 저소득 세대 전달한 서정교회의 따뜻한 사랑

관리자-본부장님 기자 kitv0707@naver.com 승인: 2009.11.28 -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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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으로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한 교회가 있어
쌀쌀한 겨울추위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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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서구 서대신동에 소재한 서정교회(담임목사 배정구)는 24일 신도들과 불우이웃돕기
기금 바자회를 열어 여기서 나온 수익금으로 백미 100포대(이백만원상당)을 구입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영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