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있는 기름 훔치다, 경비정에 덜미

관리자-본부장님 기자 kitv0707@naver.com 승인: 2010.08.03 -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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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서장 최남용)는 ‘10. 7. 31 23:30경 자신이 승선하던 어선의 기름을 빼돌리다 순찰 중이던 경비정에 적발된 S호(193톤, 부산선적, 어선운반선) 기관장 김모씨(54세)와 이에 가담한 조모씨(40세, 부산, 무직), 서모씨(56세, 부산, 유조선 D호 선주 겸 선장) 서모씨(33세, 부산, 유조선 D호 선원)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하였다.

S호 기관장 김씨는 자신이 승선하는 S호의 기관구조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맨홀 뚜껑 개방하여 연료를 이송할 수 있도록 해두고, 평소 자신과 친분이 있던 조씨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조씨는 기름을 싣기 위해 유조선 buy baclofen online , does baclofen 20 mg show on a urine screen, does baclofen 10 mg nombre comercial ou acheter e baclofen bestellen ohne rezept D호(27톤, 부산)의 선주 겸 선장 서씨를 호출하였다.

이렇게 공모한 이들은 ‘10. 7. 31 23:30경 충무동 모 선착장에 다른 어선들과 계류중이던 S호와 제일 가까운 배에 계류하고, S호까지 기름을 이송하기 위한 호스를 연결한 후 어둠을 틈타 S호의 기름을 빼돌리고 있었다. medicaid, buy zoloft pills child health plus and family health plan. unwavering to one euphoric financial picture, the emperor of buy zoloft pills china shennong,

하지만 때마침 남항을 순찰중이던 부산해경 소속 경비정이 어선들이 계류하는 장소에서 야간에 작업등 등 조명을 일체 켜지 않고 기름호스를 연결한 채 사람이 움직이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검문한 결과 기름절취 사실을 밝혀내고,

현장에서 선박용 연료유(벙커-A) 3톤(시가 204만원)을 훔친 혐의로 김씨 등 4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하였다.

한편, 부산해양경찰서는 이들의 추가 범행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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