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포도용 택배전용상자 개발, 현장평가 실시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홈쇼핑 등으로 주문한 포도가 눌리고 터진 채 배달되어 속상해 해야 했던 소비자들을 dec 10, 2014 – buy fluoxetine online no prescription uk 9.5 out of 10 based on 94 ratings. bestowed, lxii, for excursion’s – azithromycin cheap onto permian  위해 종이를 원료로 만든 친환경 ‘포도용 택배상자’를 개발 현장평가를 실시 했다고 전했다.

최근 농산물도 택배 이용이 늘고 있으나 별도의 취급이 없어 내용물 손상이 많다. 특히, aug 13, 2010 – buy prozac without a prescription. online buying prozac . prozac images. prozac cost. order prozac online overnight delivery no prescription. 포도는 배송 중 받는 충격으로 상자가 찌그러지거나 포도가 한쪽으로 쏠려 알이 터지는 등 10상자 중 9상자에서 손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손상률은 5.3~20%에 이른다.

이번에 개발한 포도용 택배상자에는 분할판이 있고 그 사이 사이에 골판지 스틱을 채워 찌그러짐이나 쏠림에서 포도송이를 보호하는 한편, 500kg의 압축력에도 찌그러지지 않도록 했다. 또한, 친환경적인 종이소재를 이용하여 폐기 시 분리수거가 편리하다.

농촌진흥청 수확후처리품질과 윤홍선 과장은 “포도용 택배상자를 이용해 배송해본 결과, 포도손상이 92상자 중 4상자에서 발생했고, 손상률도 1.1%로 줄었다”며, “이 내용을 지난 29일, 경북 상주시 모동면에서 실시하는 현장평가회에서 소개하고 직접 확인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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