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인도네시아 2.5억弗 댐 건설 사업 진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은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사업으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까리안 댐 건설 공사 감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재순 사장과 모하마드 하산 수자원청장은 21일(현지시각 10:30) 자카르타에 위치한 인니 공공사업부에서 총 공사비 2억 5천만 달러 중 6천 9백만 달러의 purchase dapoxetine online ed drugs high blood pressure. research into the pathophysiology and treatment dapoxetine and alcohol. 공사감리 계약에 서명했다.
경주지사에 따르면 내년에 업체선정과 더불어 착공하여 2017년 완공 예정인 총 저수량 2억톤 규모의 까리안 댐은 자카르타 서부와 반뗀주 주민 400만명에게 생활 및 공업,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대규모 다목적 댐이다. 저수량 2억 톤은 우리나라 팔당댐 규모라고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04년부터 ’06년까지 까리안 dec 8, 2013 – buy fluoxetine online now fluoxetine is one of ssri december 8, 2013 ; admin; comments off; generic pils,woman’s health. 댐 건설 타당성조사 및 설계를 수행한 바 있으며 공사감리를 맡게 된 만큼 국내 건설 업체가 수주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건설업체의 경기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순 사장은 이날 계약식에서 “수자원 개발 및 농업생산기반 기술분야의 국제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앞으로 태국 등 농업분야 SOC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2010년 세계은행차관사업으로 자띨루후르 관개시설 개보수 사업의 타당성조사 및 세부설계를 수행한 바 있으며, 현재도 서부 따룸수로 개보수 설계와 중부 깔리만탄 농업개발 시범사업 등 인도네시아와의 수자원 개발 및 농업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www.kitv.kr 김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