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애인복지관 “울림하모니”우쿠렐레 연주회 성황리에 마쳐

관리자-본부장님 기자 kitv0707@naver.com 승인: 2011.12.21 - 10:19

크게 작게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타)은 12월 16일(금), 19시30분부터 복지관강당에서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림하모니” 우쿨렐레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에서 지원하고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하여 진행되었으며, 2011년 NGO공모사업 저소득가정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장애아동형제자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울림하모니(우쿨렐레연주교육)’에 참여한 장애아동 형제자매학생이 연주에 참여했다.

울림하모니 연주회에서는 장애아동 형제자매 8명으로 구성된 우쿨렐레연주단이 how to buy atomoxetine straterra online ach fedex australia anafranil scha¶n buy eldepryl next day shipping low cost baclofen online at north carolina  ‘학교종’, ‘곰세마리’를 시작으로 총 12곡을 합주 또는 독주하였으며, 시상식을 통해 참가학생들의 노력을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함께 참석한 장애형제자매 및 가족과 함께 신나는 파티도 즐겼다.

울림하모니 사업을 담당한 발달지원팀 이승미 buy estrace online, generic estradiol cream cost, mylan generic estradiol patch. 미술치료사는 “2011년 1월 우쿨렐레라는 악기를 처음 접하며 설레어 하던 일이 엊그저께 같은데 우리 학생들이 그동안 연습한 우쿨렐레 음악을 공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또한 1년간 매주 금요일마다 우쿨렐레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여 이번 발표회를 준비한 형제자매 아동에게 수고의 인사를 전했다.

울림하모니 사업에 참여한 이재성학생은 “평소에 접하지 못한 새로운 악기를 배울수 있어 즐거웠고, 또 운 친구들을 사귀게 buy fluoxetine online , fluoxetine 20mg capsules side effects, fluoxetine 20 mg for the perimenopause. 되어 좋았다. 이제 이 친구들과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슬프지만 선물로 받은 우쿨렐레로 계속 연습할거예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발달지원팀에서는 장애아동 심리치료사업으로 미술치료, 부모상담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년 1회 가족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복지관 상담실 (054)776-7522)로 문의 및 신청 할 수 있다.

www.kitv.kr 김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