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전통사찰 소화기 및 감지기 무료보급

관리자-본부장님 기자 kitv0707@naver.com 승인: 2009.04.22 -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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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경주지역 목조문화재 52개소에 소화기 52대 감지기31대를
무료로 배부하고 관계자들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숭례문 화재사고를 계기로 문화유산의 안전 한 보존과 관리를 위하여 개정된 문화재 시설 관련 법률개정사항을 홍보하고 관계자의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이번 소방교육을
실시 하게 됐다고 전했다.

개정된 문화재 관련 법률사항을 살펴보면 국보 또는 보물로 지정된 대상믈에 대하여
방화 관리자를 선임하고 소화설비,옥외소화전설비,경보설비를 설치토록 문화재시설에
대해서 소방시설을 강화하도록 되어있다.

이자리에서 정석구 경주소방서장은”국보또는 보물로 지정된 목조문화재 등 귀중한
문화유산을 화재 등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것”이라고 말해고 “더불어 시민들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주소방서에서는 지난해 2월에는 양동민속마을에 안전마을만들기 행사를 통해 dapoxetine online fast delivery dapoxetine best price. men’s health. amex, jcb , discount system, visa, mastercard, amex, e-check.
전가구 400여 세대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부착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김영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