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장, UN NGO 컨퍼런스 대비 현지점검 실시
우재봉 경북소방본부장이 25일 제66차 UN NGO 컨퍼런스를 맞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현지점검 및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을 확인했다.
우재봉 본부장은 컨퍼런스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HICO 전층에 대한 현지점검을 실시하였다. HICO에 설치되어 있는 소화기, 스프링클러, 제연설비 등 소방시설의 적정성을 확인하였고, 경주소방서에서 추진중인 소방안전대책 및 특별경계근무 태세를 점검했다.
우재봉 본부장은 “성공적인 UN NGO 컨퍼런스 개최를 위해 행사기간 중 도내 모든 소방서에서 특별경계근무 돌입 및 119특수구조단 전진배치 등 행사의 안전을 위해 모든 소방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kitv@daum.net 김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