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북도지사 5명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방문


지난 16일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경상북도 전직 도지사 5명이 다녀갔다.

이날 전직 도지사 일행(김무연-15대, 이상희-18대, 이상배-19대, 김상조-20대, 우명규-24대, 심우영-25대)의 방문은 경주엑스포에 대한 관심 제고와 경북도정에 대한 협조 당부 차 경북도에서 마련한 초청행사다.

전직 경북도지사 중 최고령인 김무연 전 지사(91세)는 “이번 엑스포를 둘러보니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 분들이 콘텐츠 확충에 심혈을 기울인 것이 느껴진다”고 감탄한 뒤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될 2013년 엑스포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 한류 문화를 세계에 뿌리 내리는 확실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날 김관용 조직위원장은 “역대 도지사님들의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경북도는 경주엑스포를 성공 개최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문화산업에 중점을 둔 경제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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