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제2발 안전팀과 양남면 수렴 1리, 이웃社村의 따뜻한 정나눠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가 지역 일체감 조성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존공영의 원토불이 정신 함양을 위해 펼치고 있는 1부서 1마을 결연활동인 ‘이웃社村’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월성원자력 제2발전소 안전팀(팀장 강설희)은 이웃社村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마을행사에 적극 참여 하는 등 주민들과의 유대강화와 마을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 준 고마움의 표시로 양남면 수렴1리(이장 하흥렬) 주민들로부터 지난 추석 감사의 선물을 받았다.
양남면 수렴 1리에서는 감사의 선물로 멸치 세트를 준비해 안전팀 직원 전원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양남면사무소 앞 사거리에 ‘월성 2발 안전팀 직원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고향길 잘 다녀오세요‘라는 현수막을 내 걸어 따뜻한 정을 전했다.
월성원자력 제2발전소 안전팀은 이웃社村인 수렴1리 주민을 대상으로 효도관광 지원, 원전 초청 견학, 풍어제(별신굿) 지원, 해안가 정화활동, 농번기 일손 돕기, 전통 고기잡이 체험 및 정기적인 간담회 시행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유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강설희 안전팀장은 “우리가 선물을 준비해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하는데, 오히려 이렇게 자매결연마을로부터 감사의 선물을 받아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 이웃社村인 수렴1리 주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월성원자력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www.kitv.kr 김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