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와 배려로 다시찾고 싶은 경주 만든다.
경주시는 7월 28일 오후 3시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및 각 기관단체장, 위생업소, 운송업체 종사자, 상인단체 및 문화관광해설사, 자원봉사자, 읍면동 유관단체 등 1,000여명이 참가해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UNWTO 총회 설명회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식전공연으로 샌드 아티스트 김하준의 식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엑스포 홍보영상물 상영으로 설명회가 시작되었다.
또한 경주시는 지난 7월 14일 문화체육관광부의 ‘2011한국관광의 별’에 문화관광 홈페이지 부문에 경주시 문화관광홈페이지와 관광프론티어 부문에 신라문화원이 선정된바 있다. 이에 다시 한번 축하하는 자리와 시상식을 가졌다.
이어 엑스포 준비상황과 UNWTO총회 보고를 가지고, 윤연숙 서비스아카데미 대표의 친절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전 세계 관광전문가들과 세계관광기구 임원들이 관광분야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UNWTO총회와 엑스포가 경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신라 역사와 문화의 정체성을 찾아 세계적인 문화 명품 도시로 탄생될 수 있도록 종사자들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경주의 맛·멋·흥·정을 느낄 수 있도록 총회 및 엑스포 개최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 경주의 모습과 국제적인 품격을 갖춘 문화도시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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