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박상진 교수 대통령실 문화체육 정책자문위원에 위촉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는 박상진 한국음악과 교수가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실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박상진 교수는 앞으로 1년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실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 교수는 앞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지역문화 특성화를 위한 정책제안에 주력할 생각”이라며 “새로운 한류를 위해 전통문화에 대한 활용가치가 높아지고 전통문화에 대한 세계시장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국가브랜드의 확보를 위해 전통문화에 대한 정책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진 교수는 동국대 한국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 전북도립국악단 상임지휘자, 서울시문화상 자문위원 및 심사위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자문위원, 동국예술문화진흥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세계인명사전인 IBC와 ABI에 모두 등재된 바 있다.
www.kitv.kr 김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