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기획예산담당관 자연정화활동 실시


경주시청 기획예산담당관(과장 도병우) 소속 직원들은 8월 27일 주말을 이용하여 최근 새로운 이름으로 탈바꿈한 양북면 봉길대왕암해변(봉길해수욕장)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7월 15일 개장하여 8월 21일 폐장된 후 첫 주말을 맞아 많은 휴양객들로 붐볐던 해수욕장에서 담배꽁초, 빈병, 쓰레기 줍기 등 해수욕장 정화활동을 하며 주말을 보냈다.

기획예산담당관 자원봉사단은 매월 1회씩 복지시설 방문과 자연정화활동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복지시설 불국 성림원을 방문하여 자비로 마련한 생필품과 과일 등을 전달하고, 생활실 내외 청소 및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등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바 있다.

기획예산담당관 도병우 과장은 “앞으로도 시설 방문 및 행락지 자연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복이 넘치는 도시, 다시 찾고 싶은 경주를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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